최태원기사 모아보기 SK그룹 회장(사진)이 정부와 경제계를 잇는 대표주자가 된다. 차기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 회장으로 추대, 정부·경제계 소통을 이끈다. 대한상의는 오늘(2일) 다음 달 임기가 만료되는 박용만닫기
박용만기사 모아보기 회장의 뒤를 이어 최태원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했다. 대한상의 측은 “회장단이 경영업적, 글로벌 역량, ESG 선도 등 경제사회적 혜안 등을 종합 고려해 최태원 회장이 적임자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최 회장도 “추대에 감사드린다”며 “대한상의와 국가경제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하겠다”며 추대를 수락했다. 그는 최대 2027년까지 대한상의 회장을 역임하게 된다. 대한상의는 오는 23일 의원 총회를 열고 최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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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에 걸쳐 대표 경제단체 수장에 오른다는 기록도 세운다. 국내 재계에서는 아직 없다. 최 회장의 부친인 고 최종현 SK그룹 회장은 지난 1993~1998년까지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차기 대한상의 회장에 취임하는 최태원 회장은 지난해 말부터 재계 맏형 행보를 걷고 있다. 특히 오너 3세 시대가 개막한 4대그룹 총수들을 이끌고 있다. 지난해 11월 열린 4대 총수 만찬 주도가 대표적이다. 최 회장이 주도한 이 자리에서 4대그룹 총수들은 당시 부친상을 치른 이재용닫기
이재용기사 모아보기 삼성전자 부회장을 위로하고, 그룹 총수에 오른 정의선닫기
정의선기사 모아보기 현대차그룹 회장에 대한 덕담을 나눴다.이런 최 회장의 의지는 SK그룹의 지난해 ESG경영 평가에서도 잘 드러난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 따르면 SK그룹 계열사 8곳은 지난해 ESG경영 평가에서 A등급대로 평가받았다. 최고 등급 A+받은 곳은 SK(주), SK텔레콤, SK네트웍스였다. SK하이닉스·이노베이션·가스·디스커버리, SKC는 A등급으로 평가됐다.
재계 한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많은 기업들이 ESG 경영을 화두로 내세웠지만 최태원 회장이 가장 선두주자”라며 “아직 구체적인 대안이 없는 사회·지배구조 부분에서도 여타 그룹 대비 많은 활동을 펼칠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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