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두산이 보유 중인 자기주식을 연내 전량 소각한다.
㈜두산은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정책'을 결의 및 공시했다.
현재 ㈜두산이 보유한 자사주는 총 320만1028주로, 이는 전체 발행주식의 15.2%에 달하는 규모다.
이 중 임직원 보상을 위한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제도 운영분인 63만2500주(자사주의 20%)를 제외한 나머지 잔여 주식을 2026년 내 모두 소각할 방침이다. 전일 시가로 2조3000억 원 규모다.
아울러 ㈜두산은 이날 이사회에서 결산 배당금으로 주당 4000원을 지급하는 안건도 의결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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