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LH는 지난해 11월 도입한 '건설자원 공유플랫폼'을 통해 현재까지 52개 건설현장에서 잉여자원 정보를 등록하고 16건의 자원공유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건설자원 공유플랫폼은 사용하지 않았거나 재사용이 가능한 건설자재를 다른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시스템이다. LH뿐 아니라 민간 건설사도 이용할 수 있으며, 자원 등록 현장과 수요 현장을 연결하는 자동 매칭 기능을 제공한다.
◇ 토사 50만㎥ 재활용…모듈러주택 기증도
플랫폼을 통해 재활용된 자원은 토사 50만㎥, 폴리에틸렌(PE) 방호벽·드럼 2348개, 가설펜스 731m,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방호벽 50개 등이다.LH는 이 같은 자원공유로 신규 자재 확보와 폐기 처리 등에 필요한 비용을 절감했다고 설명했다.
플랫폼을 활용한 기증 사례도 나왔다. LH는 지난해 11월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스마트건설·안전·AI EXPO'에 전시했던 모듈러주택을 지역 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전시 이후 폐기할 수 있었던 시설물을 재사용해 자원순환과 지역사회 공헌을 함께 실천한 사례다.
관련기사
LH는 앞으로 자원공유 사례를 추가로 발굴하고 참여 현장을 확대해 건설현장의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이상조 LH 스마트건설안전본부장은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잉여자원이 필요한 곳에서 다시 활용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비용 절감과 자원 활용 효율화를 넘어 ESG 경영 실천에도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자원공유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참여 현장을 확대해 건설현장의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더현대 성공 공식 넓혔다”…정지영이 그린 현대백화점 3년 [CEO 임기보고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4050622411806767dd55077bc221924813982.jpg&nmt=18)
![“3조 신화 넘어 4조 시대로”…박주형, 신세계 성장판 넓혔다 [CEO 임기보고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102115554105860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THE COMPASS] ‘영업적자’ 네이처셀, 2400억 시설 투자…재무 리스크 고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10191011340722607fd637f543112168227135.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