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금융권에 따르면 윙크스톤은 SME사업자별 현금흐름 추정(CFSS)기반 복합신용평가모델을 통해 사업자의 현금흐름부터 상환능력, 자금 수요의 유형을 정확하게 평가하여 한도를 산출한다.
이어 “윙크스톤은 다양한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버티컬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해 사업자 관련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최적화된 중금리 대출을 진행하고 투자자에게는 안정적인 연 10% 내외의 실질 수익을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BNP 서비스는 ‘선결제-후지불’ 서비스로, 소비자가 네이버페이 포인트나 카카오페이포인트, 페이코 포인트 등 선불전자지급수단으로 물품을 구매시 충전잔액과 대금결제액 간의 결제부족분이 발생하는 경우 추후에 상환할 수 있도록 하는 후불결제 서비스를 가리킨다. 대부분 소비자 대상의 소액 후불 결제 서비스인 B2C BNPL을 선보이고 있다.
권오형 대표는 “앞으로도 편리하고 안전한 혁신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플랫폼 고도화에 나설 것”이라며 “빠르면 올해 말, 늦어도 내년 초 앱 출시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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