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오픈이노베이션은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에서 운영하는 스타트업과 대기업·중견기업 간 기술 연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5기 참가 기업은 신한금융 그룹사인 신한카드, 신한라이프와 KT 계열사인 케이티 알파, 지니뮤직, 스토리위즈 총 5곳이다.
윙크스톤은 지난해 7월 온투업체로 정식 등록된 이후 대출 사각지대에 놓인 SME 대상의 중금리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며, 1.5금융 시장의 선순환에 앞장서고 있다.
윙크스톤은 금융과 비금융 정보를 아우르는 특화된 신용평가모델을 구축했다. 현금흐름 기반 상환능력, 매출추이, 상권분석 등 금융과 비금융 정보를 포괄하는 심사를 통해 우량 투자 상품을 제공하며 연체율 0%와 손실율 0%의 시장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권오형 윙크스톤파트너스 대표는 “이번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5기 선발로 윙크스톤만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검증된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금융사각지대에 놓인 소비자들을 위한 중금리 금융상품 공급에 앞장서며 대표 온투업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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