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스톤파트너스는 AI 기술을 활용해 상품을 설계하고, 금융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금리 재테크 플랫폼 윙크스톤을 제공하고 있으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금융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윙크스톤은 자체 개발한 신용평가모델(CSS)을 통해 엄격한 승인 절차를 진행하며, 선별된 우량 투자상품만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윙크스톤 관계자는 “서비스 런칭 이후부터 현재까지 채권매각이나 리파이낸싱(자금재조달) 없이 약 620억원을 상환하며 연체율 0%라는 높은 건전성을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윙크스톤은 최근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핀테크랩으로 본사를 이전했으며, 본사 이전을 기해 대대적인 인재채용 나설 방침이다. 개발과 기획, 마케팅, 금융, 서비스, 전략, 경영지원 총 7개 포지션에 대한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50여 명의 인력을 확충할 예정이다.
권오형 윙크스톤파트너스 대표는 “디지털금융 산업의 비약적인 성장으로 중금리 서비스 대한 관심과 기대가 커졌지만,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지원과 혜택은 여전히 부족한 현실”이라며, “윙크스톤은 온라인 셀러나 긱워커 등 신산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과 빠르게 성장하는 중소기업을 위한 중금리 대출상품 라인업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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