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윙크스톤을 운영하는 윙크스톤파트너스가 하반기 본격적인 서비스 확대를 위해 대규모 인력채용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윙크스톤파트너스는 이달부터 △개발 △기획 △마케팅 △금융 △서비스 △전략 △경영지원 등 주요 부분 총 7개 포지션에 대한 채용을 진행한다.
윙크스톤파트너스 관계자는 “스타트업이지만 여느 핀테크 기업 못지 않은 촘촘한 복지제도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윙크스톤파트너스는 건강·교육·자격증 취득을 위한 자기계발비를 비롯해 경조사 휴가와 반반차 제도 도입 등 임직원의 워라밸을 위해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 분기별로 필드 커뮤니케이션 행사를 개최해 열린 소통을 지향하는 조직문화 조성하고 있다.
윙크스톤파트너스는 서비스 런칭 1년만에 누적 실행액 500억원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윙크스톤은 자체 개발 신용평가모델(CSS)을 적용해 연 5~10% 수준의 안정적 수익률을 내는 간편 투자 서비스를 선보이며 연체율 0%를 기록하고 있다.
권오형 윙크스톤파트너스 대표는 “윙크스톤파트너스와 함께 새로운 금융을 이끌 온투업 대열에 합류해 신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것은 물론, 협업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 속에서 시장혁신의 성과가 가시화되는 모습을 몸소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온투업을 선도할 이 분야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우리나라 금융의 새로운 미래를 펼쳐 나갈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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