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한국핀테크산업협회(회장 이근주)가 부회장단에 권오형 윙크스톤파트너스 대표와 홍영기 에이락 대표를 추가했다. 핀산협 임원은 회장 1명, 부회장 29명, 이사 7명을 포함해 총 37명으로 늘어났다.
핀산협은 지난 28일 정기이사회를 개최해 권오형 대표와 홍영기 대표 등 2명을 부회장으로 추가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사회는 역동적인 핀테크 생태계 조성과 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해나갈 예정이다.
윙크스톤파트너스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등록 사업자로, 금융권에서 소외된 중소사업자와 긱워커, 스타트업들에게 AI 복합신용평가모델을 활용한 비대면 간편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이락은 블록체인 기술 및 서비스 운영사로, 전자지갑 기반의 에이락 플랫폼과 제휴된 다수의 핀테크 및 페이먼트 서비스 업체들에게 블록체인 리워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핀산협은 금융위원회 설립 인가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핀테크 기업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국내 최대의 핀테크 네트워크 기관이다. 지급결제, 자산관리, 블록체인, 크라우드펀딩, 인슈어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금융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370여 개 핀테크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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