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삼성물산은 삼성노블라이프와 시니어 레지던스·너싱홈 개발 및 공동주택 연계 시니어 리빙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지난 9월 인공지능(AI) 기반 시니어 리빙 솔루션 '에버링(Everling)'을 출시했다. 삼성노블라이프는 삼성생명이 설립한 시니어 리빙·케어 전문회사로, 2001년 개관한 '용인 삼성노블카운티'를 운영하고 있다.
◇ 시니어 주거시설 개발부터 공동주택 돌봄까지
두 회사는 시니어 레지던스와 상시 간호·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너싱홈의 신규 개발 및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삼성물산은 특화 설계·시공과 에버링 적용을, 삼성노블라이프는 입주 후 운영을 담당한다. 양사는 기획 단계부터 운영 동선과 돌봄 환경을 고려한 시니어 특화 공간 기준도 마련할 계획이다.
일반 아파트에 거주하는 고령자를 위한 서비스도 개발한다. 에버링이 파악한 건강·생활 데이터에 삼성노블라이프의 전문 케어 서비스를 연계해 기존 주거지에서 노후를 보내는 '에이징 인 플레이스(Aging in Place)' 수요에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관련기사
삼성노블카운티는 기술 실증 거점으로 활용한다. 입주민과 돌봄 인력의 의견을 반영해 시니어 특화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2024년부터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퓨처스케이프(FutureScape)'를 통해 발굴한 스타트업들과 삼성노블카운티에서 헬스케어 데이터 관리, AI 행동 분석, 홈 AI 컴패니언 로봇 등의 기술을 실증해 왔다. 현재는 너싱홈에서 에버링을 활용해 야간 근무 부담을 줄이기 위한 실증을 진행 중이다.
삼성노블라이프 관계자는 "2001년 프리미엄 실버타운으로 문을 연 삼성노블카운티의 리빙·케어 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시니어 전용 시설을 넘어 공동주택 거주 시니어에게도 전문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혜정 삼성물산 DxP본부장(부사장)은 "삼성물산의 설계·시공·디지털 솔루션 역량과 삼성노블라이프의 검증된 운영·서비스 노하우를 결합해 시니어가 익숙한 공간에서 더 오래, 더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주거의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더현대 성공 공식 넓혔다”…정지영이 그린 현대백화점 3년 [CEO 임기보고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4050622411806767dd55077bc221924813982.jpg&nmt=18)
![“3조 신화 넘어 4조 시대로”…박주형, 신세계 성장판 넓혔다 [CEO 임기보고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102115554105860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THE COMPASS] ‘영업적자’ 네이처셀, 2400억 시설 투자…재무 리스크 고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10191011340722607fd637f543112168227135.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