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G70은 ▲2.5 터보 신규 엔진과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 기본화 ▲디테일을 더해 고급감을 강조한 내·외장 ▲고객 편의 사양 기본화 및 신규 사양 추가 등이 특징이다.
2.5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304마력(ps), 최대토크 43.0kgf·m를 발휘한다. 이전 연식에 있던 2.0 터보 엔진 보다 50마력 이상 향상됐다.
또 모든 모델에는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를 기본 적용해 제동 성능을 강화했다.
실내는 ▲터치식 공조디스플레이 ▲프레임리스 룸미러 ▲신규 엠블럼과 가죽을 적용한 스티어링휠을 적용해 고급감을 강조하고 ▲멀티펑션 스위치 ▲도어&콘솔 가니쉬 패턴 ▲에어벤트 ▲컵홀더 ▲스마트 키 등에 기능성 디자인과 디테일을 더해 럭셔리 세단의 섬세한 인테리어 감성을 실현했다.
내장 컬러는 ▲옵시디언 블랙·포그 그레이 투톤 ▲옵시디언 블랙·바닐라 베이지 투톤 ▲포레스트 블루·바닐라 베이지 투톤 등을 추가했다.
새롭게 적용되는 사양에는 ▲고성능 항균&콤비 필터 ▲C타입 USB 충전 단자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등이다. ISLA는 주행시 제한속도 정보를 계기판에 표시하고, 주행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기능이다.
가격은 가솔린 2.5 터보 4315만원, 가솔린 3.3 터보 4805만원, 슈팅브레이크는 4511만원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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