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롯데케미칼(부회장
김교현닫기김교현기사 모아보기)은 9일 열린 2022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인수 마무리 단계에 돌입한 일진머티리얼즈가 높은 기술력과 포텐셜이 높다고 강조했다.
롯데케미칼은 이날 컨콜에서 “현재 일진머티리얼즈 인수를 앞두고 업황 내 경쟁력 분석, 사업 환경, 고객군 등 다양한 분석을 진행 중”이라며 “이 회사는 높은 기술력과 포텐셜이 높아서 이를 초점에 두고 향후 운영 방향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수자금의 경우 당초 1조7000억 원 중 1조3000억 원만을 차입 등으로 조달할 계획”이라며 “4000억 원은 내부자금으로 활용하겠다”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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