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조혁민 카카오게임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8일 열린 2022년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에버소울은 신규 IP임에도 캐릭터 디자인, 스토리, 서정적인 BGM, 게임 운영 측면 등에서 진입 허들을 많이 낮췄다"라며 "초반 성과는 예상 이상으로 달성 중"이라고 밝혔다.
조 CFO는 "지역별로는 국내가 전체 성적의 60%, 북미·유럽에선 초반 기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서브컬처 장르 특징 때문에 1분기나 2분기 시점에 매출이 좀 더 뛸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가 1분기로 보고 있다. 3~4분기 업데이트 내용도 준비되어 있어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하반기 일본 론칭할 때 큰 성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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