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측은 이날 컨콜에서 “현대중공업의 통상임금 소송 관련해 충당금으로 다 반영됐다”며 “총 8385억 원으로 조선 3사는 6372억 원”이라고 설명했다.
HD현대는 지난달 12일 해당 조정안에 대한 이의신청을 포기, 10여년간의 소송을 끝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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