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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기사 모아보기 삼성전자 부회장이 방한 중인 팻 겔싱어 인텔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반도체·PC·모바일 등에 대한 양사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3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방한 중인 겔싱어 CEO는 이 부회장은 서울 삼성 서초 사옥에서 만나 반도체 협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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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현기사 모아보기 삼성전자 DS부문장, 노태문닫기
노태문기사 모아보기 MX사업부장, 이정배 메모리사업부장, 최시영 파운드리사업부장, 박용인 시스템LSI사업부장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다.삼성전자와 인텔은 반도체 시장 매출 1, 2위를 다투는 경쟁사다. 지난해 삼성전자는 반도체 사업에서만 94조1600억 원(823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3년 만에 인텔을 제치고 글로벌 반도체 매출 1위를 탈환한 바 있다. 인텔은 지난해 79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인텔의 주력 제품인 CPU(중앙처리장치)를 생산하는 등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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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겔싱어 CEO는 “파운드리 제조시설 중 80%가 아시아에 집중된 상황에서 인텔은 미국과 유럽에서도 제조역량을 확보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미국과 유럽의 공장에서 전 세계 고객을 위해 파운드리 서비스를 재개할 것”
이재용 부회장도 2019년 메모리에 이어 2030년까지 시스템반도체 1위에 오르겠다고 선언하며 ‘시스템반도체 비전 2030’을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와 인텔이 파운드리 분야에서 협업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도 나온다. 겔싱어 CEO는 “특정 기술과 제품에 대한 외부 파운드리 사용을 더 늘려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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