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오늘(25일) 용산 대통령실 앞 운동장에서 ‘2022 대한민국 종소기업인 대회’가 개막한다. 이 자리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이재용닫기이재용기사 모아보기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닫기최태원기사 모아보기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닫기신동빈기사 모아보기 롯데그룹 회장이 참석한다. 5대 그룹 총수 모두가 중소기업인 대회에 참석하는 것은 최초다.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리는 만큼 해당 행사에 윤석열 대통령도 참석한다. 윤 대통령과 5대 그룹 총수 참가로 인해 ‘2022 중소기업인 대회’는 대기업·중소기업 간 상생의 의미를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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