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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바이오플러스·실리콘투 등 5곳 청약...어디에 청약할까?

기사입력 : 2021-09-14 14:11

(최종수정 2021-09-14 14:43)

신한스팩8호·바이오플러스, 13~14일 공모 청약
에스앤디·실리콘투·프롬바이오, 14~15일 공모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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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 한국금융신문DB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이번 주 기업공개(IPO) 시장에 다양한 기업이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일반 공모 청약에 나서는 기업만 5개사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일반청약을 진행하는 기업은 5개사다. 신한스팩8호와 바이오플러스는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청약을 진행한다. 에스앤디와 실리콘투, 프롬바이오는 이날부터 15일까지 청약을 진행한다.

◇ 바이오플러스, 의료기기·바이오 제품 기업(주관사 키움증권)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바이오플러스는 고분자 생체재료 기반의 의료기기와 바이오 제품 전문 기업이다.

바이오플러스의 핵심 경쟁력은 독자 개발 플랫폼 특허기술 ‘MDM Tech’다. 이를 바탕으로 생체재료 응용제품의 점탄성, 안전성, 지속성, 몰딩력, 생체적합성, 생분해성 등 기능과 품질을 극대화했다.

회사는 생체재료 응용제품 외에도 바이오 사업을 회사의 미래 먹거리로 발굴해 차세대 신개념 보툴리눔 톡신, 다이어트 주사제(개량형 비만 치료제) 연구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바이오플러스는 앞서 지난 8일과 9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를 희망 밴드(2만8500~3만1500원) 상단인 3만1500원(액면가 500원)으로 확정했다.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총 1374개 기관이 참여해 1220.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바이오플러스의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상장 예정 시기는 이달 말이다.

◇ 에스앤디, 기능성 식품소재 분야 기업(주관사 유진투자증권)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에스앤디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출신 여경목 대표이사가 지난 1998년 설립한 기능성 식품소재 전문 업체다. 주요 사업 분야는 일반기능성식품원료, 건강기능성식품원료 제조업 등이다.

에스앤디는 자체 연구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산학연 연구시스템, 고객사 협력 등 대내외 연구개발(R&D) 역량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혁신기술 특허 29건을 보유하는 등 혁신소재 및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소재들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삼양식품, 농심, CJ제일제당, 풀무원, KGC인삼공사 등을 포함해 144개의 국내 대표 식품 및 유통, 건강기능식품 기업들과 220여 종의 식품소재를 장기간 거래하며 신뢰관계를 형성하여 경영 안정성을 확보했다.

에스앤디는 지난 7~8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를 2만8000원(액면가 500원)으로 확정했다. 총 336개의 기관이 참여해 173.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공모금액은 약 286억원으로 예상된다.

에스앤디의 주관사는 유진투자증권이다. 상장 예정 시기는 이달 말이다.

◇ 실리콘투, K-뷰티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기업(주관사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실리콘투는 K-뷰티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K-뷰티 온라인 플랫폼 ‘스타일코리안닷컴’을 구축, 해외 개인고객을 위한 리테일몰과 기업고객을 위한 홀세일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스타일코리안닷컴은 전 세계 110여 개국에서 200개 이상의 K뷰티 브랜드를 판매하는 온라인 역직구몰이다. 100만명 이상의 고객들이 K-뷰티 트렌드에 적합한 제품을 구매·소싱할 수 있다.

실리콘투는 물류 대행, 영업 및 재고관리 대행(풀필먼트), 마케팅, 미디어 콘텐츠 제작, 브랜드 관리 등 K-뷰티 유통과 관련된 모든 단계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리콘투는 지난 9일과 10일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가격 범위의 최상단인 2만7200원(액면가 500원)으로 확정했다. 총 1395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은 1437.63대 1을 기록했다.

실리콘투는 오는 29일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인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청약이 가능하다.

◇ 프롬바이오,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주관사 NH투자증권)

건강기능식품업체 프롬바이오 또한 이달 말 코스닥 시장에 데뷔한다.

프롬바이오는 와일드망고, 보스웰리아, 매스틱 등 개별인정형원료를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는 회사다. 특히 보스웰리아의 경우 시장점유율 1위를 압도적으로 점하고 있다.

프롬바이오는 2018년부터 최근 3년간 매출액은 연평균 58.5%로 높은 성장률을 보있다. 지난해에는 매출액 1080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현재 신규 제품을 위한 개발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어, 갱년기 여성 건강이나, 요로 건강, 피부 건강, 관절 및 연골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를 개발 중이다.

프롬바이오는 앞서 지난 9~10일 양일간 진행된 기관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1만8000원(액면가 100원)으로 확정했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85.71대 1을 기록했다. 수요예측 참여 기관수도 적었지만 참여 기관의 56%(수량 기준) 이상이 희망 범위 하단(2만1500원) 아래를 써냈다.

프롬바이오의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이달 2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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