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감 모두발언을 통해 변 사장은 “올해 서민 중산층 주거안정 지원 강화한다”며 “올해 총 15만호의 서민주택을 공급하며 임대주택은 12만8000호”라고 언급했다.
주거 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 의지도 드러냈다. 그는 “지역협력형 주거복지 센터 개발과 사회취약계층 돌봄 지원 주택 등 다양한 취약 계층 지원 테마 개발에도 힘쓰겠다”며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글로벌 사업도 LH가 추진 중인 과제”라고 언급했다.
이어 “인도 등 신남방국가 진출을 지원하기 위 민관 협력 개발을 진행하겠다”며 “한반도 정세기반 관련 대응책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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