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케어’는 부분수리·리퍼·도난분실에 대한 자기부담금이 정액형으로 보상 전에 부담해야 하는 금액을 명확히 알 수 있다. 기존 단말보험에 비해 자기부담금이 낮아졌다.
배터리 소모가 빨라지는 사용패턴을 고려해 ‘슈퍼안심’에서 최초 제공했던 ‘배터리 교체’ 보상을 ‘아이폰케어’에서는 더욱 강화했다. ‘배터리 교체’의 기준을 기존 25개월에서 13개월로 줄였다.
또한 분실이나 파손처럼 AS센터를 방문해 배터리 기능 저하 교체 확인서를 받아 보험금을 청구하면 보상 받을 수 있다.
‘아이폰케어’ 가입자가 KT AS센터에 방문하면 자기부담금만 내고 아이폰 수리와 리퍼를 바로 받을 수 있다. 애플공인 서비스센터에서 수리와 리퍼 이후 보험금을 청구해서 받아야 하는 불편을 없앴다. 또한 총 수리비의 20%까지 KT 멤버십포인트로 결제가 가능해 고객 부담을 줄였다.
아이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을 위해서 KT는 ‘KT 휴대폰 보험 모바일 보상센터’ 앱을 통해 챗봇 상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해당 앱을 다운받아 채팅상담을 실행하면 챗봇을 통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상담원 연결도 가능하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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