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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KT·LG유플러스, 18일부터 아이폰11 시리즈 사전예약 돌입…25일 정식 출시

기사입력 : 2019-10-17 10:01

(최종수정 2019-10-1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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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 99만원부터, 아이폰11 Pro 139만원부터, 아이폰11 Pro Max 155만원부터 출고가 시작

△ 아이폰11(왼쪽) 모델과 아이폰11 Pro(오른쪽) 모델. /사진=SKT이미지 확대보기
△ 아이폰11(왼쪽) 모델과 아이폰11 Pro(오른쪽) 모델. /사진=SKT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오는 18일부터 아이폰 새로운 라인업 ‘아이폰11’, ‘아이폰11 Pro’, ‘아이폰11 Pro Max’ 사전예약에 들어간다. 또한 ‘애플워치 5’와 ‘아이패드 7세대’도 함께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고객들은 오는 18일부터 이통3사의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아이폰11, 아이폰11 Pro, 아이폰11 Pro Max를 사전예약할 수 있으며, 매장에서는 오는 25일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애플워치 5 역시 25일부터 매장 구매가 가능하며 KT는 18일부터 사전주문이 가능하고, LG유플러스는 18일부터 입고알림 신청, SK텔레콤은 예약판매 없이 진행된다. 아이패드 7세대는 이통3사 모두 예약판매 없이 오는 21일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아이폰 11은 64GB·128GB·256GB, 아이폰11 Pro와 아이폰11 Pro Max는 64GB·256GB·512GB 등 모델마다 3가지 용량으로 출시된다.

아이폰의 국내 출고가는 아이폰11이 99만원부터, 아이폰11 Pro는 139만원부터, 아이폰11 Pro Max는 155만원부터 시작한다.

아이폰11은 6.1인치 LCD 디스플레이에 울트라 와이드와 와이드 카메라 등 후면 듀얼카메라가 장착됐다.

아이폰11은 퍼플·그린·옐로·블랙·화이트·레드 등 총 6가지 색상의 모델로 구성됐다.

5.8인치 아이폰11 Pro와 6.5인치 아이폰11 Pro Max는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프로급 카메라를 경험할 수 있는 울트라 와이드·와이드·망원 카메라 등 후면 트리플카메라가 장착됐다.

애플은 배터리 수명을 향상시켜 아이폰11 Pro는 아이폰 XS 보다 최대 하루 4시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아이폰11 Pro Max는 아이폰 Xs Max보다 최대 하루 5시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11 Pro와 6.5인치 아이폰11 Pro Max에는 새로운 색상 미드나이트 그린이 추가되어 스페이스 그레이·골드·화이트와 함께 총 4가지 색상의 모델로 구성됐다.

애플워치 5는 화면이 꺼지지 않는 상시표시형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새롭게 탑재하여, 디스플레이를 들거나 탭하지 않고도 시간과 중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watchOS 6를 통해 애플워치 사용자들은 생리 주기 추적, 소음 앱, 활동 추세 등의 새로운 기능을 통해 건강과 피트니스를 더욱 잘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아이패드 7세대는 10.2형 레티나 디스플레이로 더 넓은 스크린을 제공하며, A10 Fusion칩과 앞선 카메라와 센서 등을 탑재했다.

아이패든 7세대는 스페이스 그레이·골드·화이트 등 총 3가지 색상의 모델로 구성됐으며, 스마트 키보드2와 애플펜슬 3을 지원한다

가격 및 요금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통3사 온라인몰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애플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애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아이폰11(왼쪽) 모델과 아이폰11 Pro(오른쪽) 모델. /사진=SKT이미지 확대보기
△ 아이폰11(왼쪽) 모델과 아이폰11 Pro(오른쪽) 모델. /사진=SKT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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