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삼성전자는 22조7648억원 규모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이달 24일부터 2033년 12월 21일까지 9년이다.
계약 대상은 '글로벌 대형기업'이라고만 밝히는 등 주요 계약 내용은 비공개 처리했다. 계약업체와 경영상 비밀유지에 합의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계약상대방의 영업비밀 보호 요청에 따라 체결계약명, 계약상대, 주요 계약조건은 유보기한일의 다음 영업일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했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