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수석은 19일 DDP프레스센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4.27 판문점 회담과 달리 이번 회담을 통해 김정은 위원장이 추가 방남을 확정할 지는 모르겠다"며 "추가적인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3차 남북정상회담 둘째 날인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오전 10시부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시작한다. 회담 이후 문 대통령은 옥류관에서 오찬, 평양 대동강 수산물시장에서 저녁 식사를 갖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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