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새로 영입된 자문위원들은 평균연령은 59세로 기존 자문위원(63세)보다 4세가량 젊어져 경영자문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영입된 신규위원들은 코칭스킬 등 역량강화 교육을 마치고 10월부터 중소기업 현장을 찾아가 경영자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권태신 이사장은 “만성적인 고급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이들을 단순한 컨설팅 요원이 아니라 무보수 상근 고문으로 활용하면 경영과 기술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식 (노동부 한국협업진행협회 전문교수) ▲박태규 (엘컴텍 대표) ▲오진섭 (빅솔론 대표이사) ▲이성만 (세코글로벌 대표이사) ▲이진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Global 제조팀 전무) ▲이홍준 (신흥정밀 루마니아법인 부사장) ▲최동준 (SK텔레텍 상무) ▲한종수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 상무) ▲김종원 (현대종합상사 부사장) ▲우남제 (현대자동차 중앙연구소장) ▲허호원 (에릭슨코리아 이동통신사업본부장) ▲김명원 (SKC Deep Change 추진단 상무) ▲김홍대 (SK이노베이션 B&I사업 전무) ▲박용우 (SK네트웍스 경영지원부문 상무) ▲장우석 (SK 경영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상무) ▲최태은 (SK 바이오랜드 경영관리본부 부사장) ▲강승천 (두산인프라코어 품질총괄 전무) ▲박진홍 (두산인프라코어 제품기술부 상무) ▲구본준 (한국GM 전무) ▲전성진 (한국GM 해외영업본부 상무) ▲김홍수 (포스코 기술투자본부 철강기획실장 전무) ▲양태규 (한진드림익스프레스 전무) ▲이득희 (신용보증기금 본부장) ▲박기순 (LG IBM 이사)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