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쉬운길은 아니었다"며 "우리에게는 발목을 잡는 과거와 관행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런 것들이 눈과 귀를 가려왔지만, 이를 이겨내고 여기까지 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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