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탈북자 박연미씨의 인터뷰를 보도한 뉴욕타임즈. / 사진=뉴욕타임즈 홈페이지 캡쳐.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오늘(12일) 오전 10시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열리는 ‘북미정상회담’에 대해서 주요 외신들이 일제히 탑뉴스로 보도하고 있다.
CNN은 1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닫기 트럼프 기사 모아보기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싱가포르 역사상 첫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 뉴욕타임즈, 르몽드도 북미정상회담을 주요 기사로 다뤘다.
독특한 뉴스도 등장해 눈길을 끈다. 뉴욕타임즈는 탈북자인 박연미씨 인터뷰를 보도, 북한 인권 문제를 보도했다. 박 씨는 13세 때 북한을 탈북했으며, 이번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이 북한 인권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프랑스 언론인 르몽드는 북미정상회담인 싱가포르에 대해서 다뤘다. 르몽드는 싱가포르가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최적의 장소라고 보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