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기사 모아보기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두 정상의 단독 회담으로 시작되는 북미 정상회담에 전 세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특히 이번 회담은 트럼프와 김정은 양측의 전면 담판을 통해 성패가 갈릴 전망으로 회담 전날인 11일까지 정확한 구체적 일정이 발표되지 않았으며, 따라서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백악관에 따르면 양국 정상은 현지시간 오전 9시(한국시간 오전 10시)부터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통역만을 대동한 채 단독회담을 가진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담이 종료되는 대로 기자회견을 갖고 현지시간 오후 8시(한국시간 오후 9시)경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한편 정상회담이 모두 끝난 뒤 별도의 공동합의문 작성 및 공동 기자회견 실시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만약 공동기자회견이 성사될 경우 이번 회담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는 증거로 볼 수 있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관련기사
우호적인 분위기로 회담이 마무리된다는 가정 하에,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친분을 과시하기 위한 상징적 장면을 연출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김 위원장이 남북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1시간가량 판문점 도보다리에서 산책을 한 것과 마찬가지로, 회담장인 카펠라호텔 인근을 트럼프 대통령과 산책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일부 외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현지시간으로 12일 14시경 일찌감치 싱가포르를 떠날 수도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회담이 9시부터 시작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5시간 만에 싱가포르를 떠나는 것은 상당히 빠듯한 일정으로, 이를 두고 외신들은 김 위원장이 미국과 막판 힘겨루기를 시도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았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 역시 “김정은 위원장에게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으면 대화를 이어나가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해, 이번 회담은 회담 종료 시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담판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북미정상회담] 세기의 만남, 트럼프-김정은… 회담 일정 어떻게 되나](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51100193609838c1c16452b011214843158.jpg&nmt=18)


![서울 자치구청장·광역·기초의회 당선자 명단 [6.3지방선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604223125097160b372994c951245313551.jpg&nmt=18)



![서강석 송파구청장 재선 성공…송파 미래도시 구상 가속 [6·3 지방선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604153105084550b372994c951245313551.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