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드림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이 5.9%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이어 금화저축은행의 'e-회전정기예금(1년단위,변동금리)'와 다올저축은행의 'Fi 리볼빙 정기예금 (비대면)', 더케이저축은행의 'e-회전식정기예금(1년단위 변동금리상품)', 동양저축은행의 '정기예금(비대면,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상상인저축은행의 '뱅뱅뱅 회전정기예금',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크크크 회전정기예금', 웰컴저축은행의 '정기예금' 등이 5.7%를 제공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NH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과 IBK저축은행의 '침기특한 정기예금(비대면)'이 5.6%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이어 하나저축은행의 '비대면 세바퀴정기예금'이 5.5%를 제공했다. BNK저축은행의 '삼삼한정기예금(회전정기예금)(1년단위 변동금리)(대면)'과 하나저축은행의 '세바퀴정기예금', KB저축은행의 'KB e-plus 정기예금',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우리E음정기예금'과 'e-정기예금', 'e-회전정기예금' 등은 5.4%를 제공했다.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도 있다. 저축은행의 우대조건은 주요 시중은행보다 쉽게 충족할 수 있어 추가 금리를 받기 유리하다.
DB저축은행의 ‘M-정기예금’은 모바일 가입 시 0.1%p를 추가 제공한다. KB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인터넷뱅킹으로 신규 가입해 출금계좌를 등록한 후 당일 창구 신규 가입 시 우대금리 0.1%p를 제공한다. 하나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인터넷과 스마트뱅킹, 모바일브랜치로 가입 시 0.1%p를 추가 제공한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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