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대명상호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이 6.15%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상상인저축은행의 '뱅뱅뱅회전정기예금'과 '비대면 회전정기예금', '회전E-정기예금',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 OSB저축은행의 '인터넷OSB회전식정기예금'은 6%를 제공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BNK저축은행의 '삼삼한정기예금(회전정기예금)(1년단위 변동금리)(대면)'과 '삼삼한정기예금(회전정기예금)(1년단위 변동금리)(비대면,인터넷,모바일)'이 5.7%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도 있다. 저축은행의 우대조건은 주요 시중은행보다 쉽게 충족할 수 있어 추가 금리를 받기 유리하다.
DB저축은행의 ‘M-정기예금’은 모바일 가입 시 0.4%p를 추가 제공한다. KB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인터넷뱅킹으로 신규 가입해 출금계좌를 등록한 후 당일 창구 신규 가입 시 우대금리 0.1%p를 제공한다. 하나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인터넷과 스마트뱅킹, 모바일브랜치로 가입 시 0.1%p를 추가 제공한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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