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2

대한민국 최고 금융경제지

닫기
한국금융신문 facebook 한국금융신문 naverblog

2024.11.22(금)

[12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5.90%…평균 금리 0.02%p 하락

기사입력 : 2022-12-18 06:0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자료 : 금융상품한눈에 12개월 1000만원 예치 시이미지 확대보기
자료 : 금융상품한눈에 12개월 1000만원 예치 시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12월 3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5.9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중에서는 BNK저축은행이 5.7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1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드림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이 5.9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저축은행중앙회 공시에 따르면 저축은행의 평균 예금금리는 가입기간 6개월 기준 4.02%로 전주 대비 0.01%p 상승했다. 12개월은 0.02%p 하락한 5.46%를, 24개월은 0.07%p 하락한 4.91%를 기록했다.

이어 동양저축은행의 ‘정기예금(비대면,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과 바로저축은행의 ‘스마트정기예금(인터넷)’, ‘SB톡톡 정기예금(비대면)’,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크크크 회전정기예금’, ‘회전E-정기예금’, ‘회전정기예금(비대면)’, 예가람저축은행의 ‘e-정기예금’, 유니온저축은행의 ‘e-정기예금’, OSB저축은행의 ‘인터넷OSB회전식정기예금’, 푸른저축은행의 ‘푸른 정기예금(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 등이 5.80%를 제공했다.

지난주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던 상상인저축은행의 ‘뱅뱅뱅 회전정기예금’과 ‘비대면 회전정기예금’, ‘회전E-정기예금’, OK저축은행의 ‘OK e-안심정기예금(변동금리)’ 등은 전주 대비 0.20%p 하락한 5.90%를 제공했다.

동원제일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변동금리)’과 ‘회전정기예금-비대면(변동금리)’, 영진저축은행의 ‘SB톡톡-정기예금’, ‘e-정기예금’, ‘m-정기예금’, 대신저축은행의 ‘스마트회전정기예금’, 대명상호저축은행의 ‘E-플러스 정기예금’ 등은 5.75%를 제공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BNK저축은행의 ‘삼삼한정기예금(회전정기예금)(1년단위 변동금리)(대면)’과 ‘삼삼한정기예금(회전정기예금)(1년단위 변동금리)(비대면,인터넷,모바일)’이 5.7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이어 IBK저축은행의 ‘참기특한 정기예금(비대면)’과 NH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 BNK저축은행의 ‘정기예금’ 등은 5.60%를 제공했으며 NH저축은행의 ‘정기예금’과 하나저축은행의 ‘비대면 세바퀴정기예금’ 등은 5.50%를 제공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우리E음정기예금’과 ‘e-정기예금’, ‘e-회전정기예금’, KB저축은행의 ‘KB e-plus 정기예금’ 등은 전주 대비 0.20%p 하락한 5.40%를 제공했으며 하나저축은행의 ‘세바퀴정기예금’ 등도 5.40%를 제공했다.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도 있다. 저축은행의 우대조건은 주요 시중은행보다 쉽게 충족할 수 있어 추가 금리를 받기 유리하다.

DB저축은행의 ‘M-정기예금’은 모바일 가입 시 0.4%p를 추가 제공한다. KB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인터넷뱅킹으로 신규 가입해 출금계좌를 등록한 후 당일 창구 신규 가입 시 우대금리 0.1%p를 제공한다. 하나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인터넷과 스마트뱅킹, 모바일브랜치로 가입 시 0.1%p를 추가 제공한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12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5.90%…평균 금리 0.02%p 하락이미지 확대보기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issue
issue

김경찬 기자기사 더보기

2금융 BEST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