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LX공사(사장 어명소)는 지난 4월 개편한 지적측량신청포털의 이용 실적을 분석한 결과, 온라인 신청이 전년 대비 39.2%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지적측량은 토지의 경계와 면적 등을 확인하는 절차다. 기존에는 전문용어와 복잡한 신청 과정으로 인해 연간 약 20만건의 신청 가운데 70~80%가 시·군·구청이나 공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됐다.
◇ 모바일 신청 확대…고령자 위한 방문 지원 병행
이용자는 모바일 등 온라인을 통해 장소에 관계없이 지적측량을 신청할 수 있어 접수기관 방문에 따른 시간과 이동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한편,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나 원거리 지역 거주자를 위해 직원이 직접 찾아가 신청을 돕는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LX공사는 이용자 의견과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포털 기능을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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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명소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은 “누구나 쉽고 빠르게 지적측량을 신청할 수 있도록 국민 눈높이에서 서비스를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하는 고객서비스를 계속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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