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달 28일 글로벌 론칭된 이 작품은 론칭 첫 주에 북미·라틴아메리카(라탐)·인도네시아 트렌딩 차트 1위를 기록했고, 장르별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북미 역시 트렌딩 1위를 차지하며 지역별로 고른 인기를 보였다. 국내에서도 공개 직후 여성 카테고리 실시간 인기 신작 2위, 인기 급상승 5위에 오르며 시리즈 컴백을 기다린 독자 반응이 쏟아졌다.
다크문: 두 개의 달은 빠른 전개와 본격화된 로맨스로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첫 회차에서는 주인공들이 다니는 ‘드셀리스 아카데미’에 여주인공 수하와 닮은 전학생 ‘셀렌’이 등장하며 혼란과 갈등의 서막을 열었다. X(구 트위터)와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네이버웹툰 댓글 등에는 론칭을 기다려온 글로벌 독자들의 후기가 잇따르고 있다.
하이브 관계자는 “다크문 시리즈는 엔하이픈(ENHYPEN)과 앤팀(&TEAM) 팬덤은 물론 글로벌 웹툰 독자층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고, 전작 ‘다크문: 달의 제단’과 프리퀄 ‘밤필드의 아이들’, 천년 전 이야기를 다룬 ‘다크문: 바르그의 피’, 늑대인간 캐릭터 중심 ‘다크문: 회색도시’까지 정주행하는 독자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재미와 완성도를 갖춘 스토리 IP에 대한 팬들의 지속적인 호응을 확인한 만큼, 향후에도 스토리 기반의 원천 IP를 비롯해 관련 콘텐츠를 계속해서 선보이고 이를 통해 K-팝 세계관 확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조현범의 승부수 한온시스템, 이제 ‘반전의 시간’ [정답은 TSR]](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0722485600629dd55077bc221924192119.jpg&nmt=18)
![LG전자 두 로봇회사 ‘극과 극’…로보스타 vs 로보티즈 ‘수익 10배 격차’ [정답은 TSR]](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3022471006605dd55077bc25812315218.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