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니퍼는 듀얼 모터 상시 고출력 사륜구동 롱레인지 기준 제로백 4.8초와 함께, 1회 충전 시 유럽 국제표준 배출가스 측정 방식(WLTP) 기준 최대 476km 성능을 갖췄다. 또한 한층 향상된 오토파일럿 시스템 탑재로 최첨단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며 북미, 유럽, 중국 등 글로벌 핵심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저소음 특화 패턴 디자인은 주행 시 노면으로부터 발생하는 소음을 크게 낮춰 우수한 정숙성을 제공한다. 친환경 소재가 결합된 최신 컴파운드는 마른 노면, 젖은 노면, 눈길 등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탁월한 그립력을 발휘한다.
벤투스 S1 에보3 ev는 고출력 전기차 최적 설계로 강력한 주행 안정성을 발휘하는 점이 핵심이다. 아라미드 하이브리드 섬유로 만들어진 2중 카카스와 고강성 비드는 고출력∙고하중 차량의 높은 순간 출력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고속 주행 시 탁월한 핸들링 성능도 제공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계기로 테슬라 핵심 파트너로서 위상을 크게 높이게 됐다. 현재 모델 Y를 비롯해 모델 3 등 브랜드 주력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혁신 EV 타이어 테크놀로지와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테슬라를 비롯하여 포르쉐, BMW, 현대차, 기아, 루시드, BYD 등 유수 전기차 브랜드 파트너십을 지속 확장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타이어 업계 최고 수준의 최첨단 R&D 인프라를 활용한 테크놀로지 혁신에 매진하며 전 세계 고객들에게 가장 진보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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