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비즈니스 세미나’는 카카오의 광고 및 비즈니스 플랫폼을 소개하고, 사업에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를 전달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약 650건의 강좌를 진행했으며, 누적 신청자는 8만 명 이상이다.
이번에 신설한 ‘카카오비즈니스 자격증’은 카카오의 다양한 비즈니스 플랫폼 활용 능력을 검정하는 전문가 자격 인증 프로그램이다.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 세미나에서 제공하는 강좌와 프로그램을 활용해 비즈니스 플랫폼을 학습한 뒤, 총 3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된 시험에 응시하면 된다. 카카오의 비즈니스 파트너라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80점 이상부터 합격처리 되며 자격증은 합격일로부터 1년간 유효하다.
이종원 카카오 광고사업부문장은 “카카오비즈니스 세미나는 올 한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파트너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뉴스레터 발송, 전국투어 컨설팅 진행, 비즈니스 써밋 개최 등 새롭고 다양한 방식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한 비즈니스 파트너들의 성장 도우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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