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은 이날 컨콜에서 “지난해 11월 최종 투자를 결정한 샤힌프로젝트를 통해 기존 정유시설과 통합, 정유·화학의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그밖에 업계 선도 에너지 효율성 및 탄소집약도, 동북아 내 원가경쟁력 상승을 이끌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이익 창출 능력 상승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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