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측은 “높은 이익을 기록한 것은 정제 과정 고도화율과 낮은 재고관리에 기인한다”며 “해외 자회사 실적 호조, 현대오일뱅크 특성상 내부거래 효과, 환율 환산 이익 등도 기인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2조7898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349550억 원이며 이는 전년 대비 68.0% 급증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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