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은 이날 컨콜에서 “지난해 사업부문별 재고이익은 정유부문 2100억 원, 석유화학 70억 원”이라며 “4분기 분기 재고이익은 정유부문 –4000억 원, 석유화학 –290억 원, 윤활유 –90억 원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올해 유가 전망에 대해서는 지난해와 유사하게 평가했다. S-OIL은 “주요 기관들의 두바이유 올해 전망치를 보면 연평균 배럴당 80~87달러”라며 “중국 포스트코로나 리오프닝 등 호재가 유가 상승을 이끌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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