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5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진은 이날 300억 원(2년물)의 회사채 청약을 받는다. 발행이자는 6.774%이며, 조달된 자금은 택배물류기기, 창원터미널 부지, 운영시스템 개발 등 운영자금으로 활용된다.
신용평가업계는 해당 사채에 대해서 ‘BBB+’의 신용등급을 부여했다. 황종 NICE신용평가 수석 연구원은 “㈜한진은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우수한 물류 인프라를 보유했다”며 “택배·항만하역 부문의 실적 개선으로 전반적인 수익성이 개선세를 보인다”며 등급 부여 이유를 설명했다.
레고랜드 채무불이행 사태로 촉발된 자금시장 유동성이 둔화되고 있는 것도 미매각에 힘을 싣고 있다. 해당 이슈로 인해 A등급을 부여받은 채권도 청약 마감이 안되는 등 지난주부터 국내 자금시장이 급속도로 경색되는 상황이다.
한편, 재정·금융당국은 지난 23일 비상거시경제 금융회의를 개최, 유동성 위축 방지를 위한 지원을 확약했다. 기획재정부·금융당국·한국은행은 이날 회의를 통해 채권시장안정펀드 등을 통해 50조 원 이상의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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