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젠은 프리미엄 SUV 전용 타이어다. 이 가운데 HP51는 사계절용 컴포트 SUV 타이어다. 16~20인치까지 다양한 규격의 라인업을 구축하고 대형과 중형, 소형 차급별 특성을 고려해 인치 별로 각기 최적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또 타이어 홈에서 발생되는 소음을 저감시키는 ‘패턴소음 저감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하고, 패턴 설계 해석 시스템으로 주행성능 및 마모성능을 향상시켰다.
디자인은 도시 이미지를 모티브로 사이드월 디자인에 접목시켜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한 도심형 CUV 스타일을 구현 했다. 홀로그램 널링 기법을 적용해 정숙성과 편안함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임병석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이번 신제품 크루젠 HP51는 기존 제품에 비해 승차감 및 핸들링 성능 등 모든 면이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주행 안정성 및 정숙성을 구현한 새로운 프리미엄 타이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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