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러한 흥행을 두고 카카오뱅크는 “오늘의집 상품 할인 혜택, '춘식이 이중내열 유리컵' 굿즈를 받아볼 수 있는 기회, 최고 연 3.00%의 금리 등이 인기 비결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2020년 이마트를 시작으로 마켓컬리, 해피포인트, 카카오페이지 등과 함께 파트너적금을 선보인 바 있다.
2주간 1인 1계좌만 가입 가능한 한정판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총 180만좌가 개설될 정도로 큰 흥행을 거두기도 했다.
지난 21일 출시된 다섯 번째 파트너적금인 26주적금 위드 오늘의집은 카카오뱅크의 26주적금에 오늘의집 모바일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 혜택을 담은 상품이다. 다음 달 20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자동이체 납입 결과에 따라, 최대 3만4000원의 오늘의집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발급받은 쿠폰은 가구, 가전, 생활용품, 캠핑용품 등 오늘의집에서 판매 중인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보다 자주, 더 많은 파트너사와 함께 카카오뱅크만의 특별한 뱅킹커머스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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