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아이즈 Live TV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여행이나 외출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기획된 실시간 영상 서비스다.
벚꽃 영상을 시청하고자 하는 고객은 유튜브 채널 기가아이즈 Live TV에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스트리밍으로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라이브 스트리밍은 벚꽃 축제 기간 동안 즐길 수 있고, 하이라이트 편집 영상도 업로드 될 예정이다. 또한 기가아이즈 Live TV에서 송출되는 경관을 직접 보고 싶은 고객은 9월 30일까지 운영 예정인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레스파스’ 야외 테라스를 방문하면 된다.
또한 KT는 다양한 건물의 미디어 파사드, 스마트 윈도우 등에 기가아이즈 Live TV 콘텐츠의 활용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연경관을 통한 힐링 콘텐츠뿐 아니라 실시간 날씨 정보, 대기 현황 등 다양한 정보성 콘텐츠까지 실시간 연동 및 제공을 위해 지자체 등과 적극적 제휴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식 KT DX플랫폼사업본부장 상무는 “과거 CCTV의 역할은 단순한 범죄 예방, 증거 수집 등 보안 서비스로만 여겨졌던 것이 사실이다”며, “KT는 기가아이즈를 활용해 CCTV의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보안은 물론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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