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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9% 넘게 상승...‘렉키로나’ 호재 반영

기사입력 : 2021-11-15 16:25

코스피 2999.52로 마감...제약.바이오 업종이 강세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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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창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1% 넘게 상승하며 3000고지 재탈환을 목전에 두게 됐다.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직전거래일보다 30.72포인트(1.03%) 오른 2999.52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3000선을 돌파하기도 했지만 장 마감 직전 상승분이 소폭 빠지면서 2999선에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982억원, 4165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8173억원 매도 우위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셀트리온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셀트리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가 유럽의약품청(EMA)에서 정식 품목허가를 획득했다는 소식에 9%(1만9500원) 넘게 상승했다. SK하이닉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역시 각각 4%, 3%대 상승세를 기록했고 삼성전자, 카카오도 1% 넘게 주가가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9.96포인트(1.98%) 오른 1029.03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이 721억원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508억원, 26억원 매도 우위였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등락 과정에서 소외된 반도체와 제약.바이오 업종 대형주가 크게 상승하며 강세를 주도했다”며 “중국 경기 둔화 우려가 완화된 점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2원 내린 117.4원에 마감했다.

김재창 기자 kidongod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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