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오는 2월 26일(금)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 일대에 들어서는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청약 일정은 3월 3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목) 1순위 해당지역에 이어 5일(금) 1순위 기타지역, 8일(월) 2순위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2일(금)이며, 23일(화)부터 25(목)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대구광역시 남구는 수성구, 중구와 가까워 수성구의 교육 인프라는 물론, 대백프라자, 경북대병원, 영남대의료원, 현대백화점, 동성로 등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리는 트리플 생활권이다. 또한 2025년을 목표로 진행 중인 신천개발 프로젝트, 주변에 추진 중인 대규모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향후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는 대부분의 세대가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채광 및 환기가 우수하며 파우더 및 드레스룸 설치로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또한 가변형 벽체(일부 세대)를 설치해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공간 선택이 가능하며, 팬트리도 유상옵션으로 제공한다.
부대시설로는 레인보우가든, 쌈지쉼터, 키즈스테이션, 어린이집, 경로당, 피트니스센터, 어린이놀이터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이밖에 태양광발전설비, 에너지절감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홈네트워크와 IoT가전 등을 음성인식 스피커와 스마트APP을 통해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홈시스템이 적용될 계획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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