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다음달 4일 개막을 앞둔 전기자동차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 2020' 조직위원회가 6일 관람객 대상 사전등록 시작과 함께 행사 프로그램을 일부 공개했다.
코엑스·한국전지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EV 트렌드 코리아 2020은 9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온라인 사전등록은 오는 2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사전등록자에 한해 5000원 상당의 1일 관람권이 무료로 제공된다.
행사 현장에서는 차량 시승과 기술·산업 세미나가 펼쳐진다. 차량 시승은 현대차 코나EV, 포터2EV, 수소전기차(FCEV) 넥쏘, 기아차 니로EV, 쏘울EV, 쎄미시스코 스마트EV Z, 캠시스 쎄보C 등 7종이 준비됐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사전 접수제로 운영된다. 시승 프로그램은 오는 21일까지, 세미나는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접수 받는다.
온라인 전시회 프로그램도 새롭게 기획됐다. 모바일 라이브 앱 '그립'을 통해 EV 홈쇼핑, 모바일 시승 생중계, 시승 예약 접수, 경품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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