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정유업계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제품 수요가 줄며 원유가격과 제품가격이 동시에 추락해 정제마진이 대폭 감소하고 재고 관련 손실까지 누적되면서 시름이 깊은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현대오일뱅크는 선제적으로 비상경영에 들어갔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2014년 말 권오갑닫기
권오갑기사 모아보기 회장을 시작으로, 현대중공업 등 조선 계열사는 물론 현대건설기계, 현대일렉트릭, 현대글로벌서비스 등 전 계열사 임원들이 급여 반납에 나서고 있다.현대중공업그룹 권오갑 회장은 지난 17일 담화문을 통해 “지난 6년간 오직 ‘생존’이라는 절체절명의 목표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자구 노력과 체질 개선을 실천해왔다”며 “이 과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이라는 예기치 못한 복병을 만나 각사가 비상경영을 선포하고, 피해 최소화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며 위기탈출에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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