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지급능력평가는 보험사의 보험계약에 따른 보험금 및 관련채무에 대한 지급능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이번에 푸르덴셜생명이 획득한 AAA등급은 보험금 지급능력이 최고 수준임을 의미하며,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을 정도로 안정적인 재정 상태임을 인증하는 등급이다.
자본적정성을 평가하는 ‘RBC비율’은 461.8%(2018년 말 기준, 업계 평균 271.2%)로 생명보험사 중 가장 높으며, 운용자산 중 현금, 국공채 등 신용위험이 매우 낮은 안전자산으로 운용되는 비율이87.6%(2019년 3월 기준, 업계 평균 50.5%)로 생명보험사 중 가장 높다. 뿐 만 아니라 5개년 평균 ROA는 1.01%(업계 평균 0.46%)로 이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이다.
푸르덴셜생명의 이번 AAA 등급은 보수적인 자산운용성향과 만기가 긴 종신보험 중심으로 수익구조를 확립하고 있어 금리 하락기에도 업계 평균 이상의 운용자산이익률을 올리는 원천이 된 것으로 평가받았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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