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AC프로그램은 대학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보험금융 전문 지식과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생명보험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전달하고자 2014년부터 실시되어 올해로 10기를 맞았다.
또한, 매월 교육비 100만원을 3개월동안 지급하고, AFPK(한국재무설계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관련 교육도 지원하여 교육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SPAC 과정 수료를 위한 별도의 영업 실적 기준은 없다.
SPAC 프로그램은 ▲세일즈 전문가 커리어를 위한 자기 분석 ▲생명보험 기초이론 ▲세일즈 프로세스 ▲1:1 트레이닝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본사 교육 4주, 에이전시 교육 9주 등 총 3개월에 걸쳐 실시된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SPAC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30년간 업계 최고의 수준 높은 보험전문가를 양성해 온 푸르덴셜생명의 교육 노하우를 경험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대학 졸업생들이 세일즈 전문가로서 무한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앞으로도 생명보험의 올바른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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