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10월 출시된 업계 유일의 확정금리형 달러 표시 ‘(무)달러평생보장보험’은 효과적인 사망보장 및 노후소득선지급, 연금전환특약을 통해 은퇴자금으로의 활용이 가능한 종신보험으로 최근 달러 강세 기조에 따라 올해 4월까지 누적판매건수 3천 5백 건을 돌파한 바 있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이번 특약 상품들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충분한 사망보장이 가능한 달러 종신보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평소 달러에 니즈가 있는 고객들이 달러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데 더욱 매력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달러정기특약’은 특약 보험기간을 설정해 만기 전 사망 시, 보험가입금액을 일시 지급하는 상품으로, 가족 지출이 집중되는 경제활동 시기에 충분한 사망을 보장받고 싶을 경우, 해당 시기를 특약 보험기간으로 설정해 사망보장금액을 높일 수 있다.
예를 들어 40세 남성이 보험가입금액 10만 달러 20년납으로 ‘(무)달러평생보장보험’을 가입했을 때 월 보험료는 221달러이다. 여기에 ‘(무)달러정기특약’으로 10만 달러를 더해 총 20만 달러로 증액했을 때, ‘(무)달러정기특약’의 월 보험료는 약 27달러(20년 만기, 전기납)로 (무)달러평생보장보험만으로 20만 달러로 증액했을 때보다 보험료가 훨씬 저렴해진다.
또, ‘(무)달러가족수입특약(기본형)’으로 10만 달러를 더해 총 20만 달러로 증액했을 때, 사망 시 10만 달러는 즉시 지급하고, 나머지 10만 달러의 1% 해당액을 보험기간 만료시까지 매월 월급여금으로 지급하는 상품이며, 최소 5년 지급을 보장한다.
한편, 푸르덴셜생명은 모회사 미국 푸르덴셜파이낸셜의 자산운용 전문성을 기반으로 하는 외국계 생명보험사이다. 국내 최초로 2003년 ‘(무)달러종신보험’을 출시했을 뿐만 아니라 2017년 ‘(무)달러 평생소득 변액연금보험’, 2018년 ‘(무)달러평생보장보험’, 올해 4월 ‘달러유니버셜특약’ 등 달러보험 시장을 선도하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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