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보험(사장 허정수)은 2일 디지털플랫폼을 리뉴얼 오픈 하였다. 리뉴얼한 플랫폼은 다양한 고객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기존 ‘계약고객 서비스’ 중심에서 ‘디지털 마케팅 채널’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고객 디지털 채널에서는 마케팅-영업-서비스 통합 경험을 제공한다. ▲모바일 보장분석(앱전용) ▲모바일 재무심리진단 ▲목적형 상품 탐색 ▲대화형 청약 ▲대외기관 서류 발급 서비스(앱전용) ▲KB금융그룹 정보조회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모바일 보장분석은 휴대폰 인증만으로 국내 전 보험사의 계약정보를 확인 분석 할 수 있으며, 가족구성원을 추가하면 세대 기준의 보험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 모바일 재무심리진단은 딱딱한 금융에 대한 심리진단을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 하였다. 그밖에 3개 기관 11개 서류를 공인인증서 없이 발급 제출할 수 있어 기 계약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영업현장지원 디지털 채널은 KB생명보험 전속 컨설턴트를 비롯하여, KB생명보험과 계약된 대리점 컨설턴트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KB생명보험은 이를 통하여 GA대리점에 대한 서비스 수준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생명보험은 이번 디지털플랫폼 리뉴얼을 시작으로, 다양한 핀테크 기술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과 컨설턴트에게 수준 높은 디지털환경 경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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