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29일 오후 4시 서울사옥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이 사외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정림 대표는 업계대표 사외이사로, 정일문 대표는 업계대표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다.
최초 선임되는 박정림 대표는 임기 3년, 연임한 정일문 대표는 임기 1년이다.
한국거래소는 공익대표 사외이사 5명, 업계대표 사외이사 3명 등 총 8명의 사외이사진이 구성돼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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