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은 이번 시즌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간판스타 박민지와 2022 E1 채리티 오픈 우승자 정윤지, 2022 KLPGA 투어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우승자 이가영, 국가대표 출신 김혜승을 공식 후원한다.
박민지 선수는 "NH농협캐피탈과 후원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2023 시즌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옥원 NH농협캐피탈 대표는 "대한민국 최고 선수들과 함께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새로 시작하는 2023 시즌에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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