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NH농협캐피탈이 쌀 소비를 촉진하고 농업인의 날을 알리기 위해 가래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조두식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가운데)가 우리쌀로 만든 가래떡을 들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캐피탈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NH농협캐피탈이 쌀 소비를 촉진하고 농업인의 날을 알리기 위해 가래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조두식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출근길 임직원들에게 우리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눠주는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농업인의 날은 매년 11월 11일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법정기념일이다.
NH농협캐피탈은 매년 농번기에 농촌 일손돕기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2009년부터는 매년 봄·가을 농번기에 충북 단양의 자매결연마을을 찾아 부족한 일손을 돕고 있다.
농한기에는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마련해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고 있다.
조두식 대표는 "농업인의 날을 맞아 점점 줄어드는 쌀 소비와 쌀 과잉 재고로 시름에 빠진 농가를 돕고 응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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